임신 극초기증상 8가지

 

 

 

 

 

임신 극초기 증상 8가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알 수 있는 방법 8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병원에 임신 초기 증상 검사를 받으러 갈 때에는 첫 관계 후 10일 이후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임신 여부를 확실히 알 수 있으나,

그전에 미리 알수있는 증상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첫 번째 높은 체온, 몸살 기운

 

체온이 높아지며, 몸이 몸살감기처럼 몸이 추워지는 것같이 춥습니다. 

진짜 감기나, 몸살인 줄 알고, 해열제나, 진통제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위험합니다. 이유는 임신 초기에 진통제나, 해열제를 복용하게 되면 기형아나, 유산의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참기 힘든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 최대한 태아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잠을 자도 계속 졸립니다. 

 

몸이 쉽게 피로해지며, 잠을 자고 일어나도 곧 다시 잠들어 버리는 행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증상들이 이어집니다. 이것은 임산부가 새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계속 졸린 이유에 대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가 임신을 하게 되면,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되면서 졸리게 됩니다. 이호르 몬 때문에 졸린 것이니,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잠이 오면 자연스럽게 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이 오는 이유는 누워있을 때 배가 눌리는 무게에 의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잠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 번째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골반 근처에 혈액이몰립니다. 혈액이 골반 근처에 몰리게 되면 팽창하여, 자궁이 부풀어 올라서, 방광을 압박하여 자연스럽게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됩니다. 자주 소변이 마렵다고, 억지로 참게 된다면 자궁에도 좋지 않고, 방광에도 좋지 않습니다. 심하면 방광염이 올 수도 있으니 참지 말아 주세요.

 

네 번째 질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정자가 난자와 만나 착상을 하게 되면 자궁의 활동량이 많아지고, 분비물도 함께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분비물을 알아보는 방법을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궁에서 분비물이 나오는데 일반적인 분비물과, 다른 점은 임신했을 때에 분비물은 무색의 끈적한 점액이며, 냄새 도나지 않으며, 가려움증도 없습니다. 

 

다섯 번째 입덧을 하게 됩니다. 

 

 

입덧은 보통 임신 2개월 정도가 되어야 헛구역질 또는 구토 증상이 일어나는데 사람에 따라 체질에 따라 각각 다르게 반응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 극초기 증상에서도 입덧을 할 수도 있습니다. 몸속에 호르몬 변화가 생기고, 식욕부진으로 인해 평소 좋아하던 음식이 싫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입덧하는 것에 대해 소화제를 먹거나, 체한 것으로 착각하고 약을 복용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첫 번째 증상에 언급한 것처럼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여섯 번째 주근깨와 기미 증가

 

 

황체호르몬이 몸속에 체온을 높게 유지시켜주면서, 몸에 주근깨가 증가시킵니다. 이 황체호르몬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얼굴, 가슴, 배 외음부, 겨드랑이 쪽이 주근깨 또는 기미가 생깁니다. 

 

 

 

일곱 번째 가슴이 커지고 자극에 대해 민감해집니다.

 

 

일반적으로여성의 경우 생리 보름 전부터, 가슴에 몽우리가 생기며, 가슴에 유선이 더욱 발달되고 유두도 민감해져서 속옷에 닿으면 아픕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옷을 너무 크지 않게 입는 것이 좋으며, 면으로 된 것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여덟 번째 착상 통증, 기분의 변화

 

 

착상 통증은 사람마다 달라, 착상하면서 통증을 느끼며, 착상혈을 분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달라 못 느끼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기분이 생리통이 오기 전처럼 기분이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 반복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잘못 생각하면 우울증 인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뇌에 신경전달물질이 영향을 받아 호르몬 변화가 크다 보니 갑자기 화가 나고, 우울하고, 즐거웠다가, 슬펐다가를 반복하는 횟수가 잦아집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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